[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봄 행락철을 맞아 관광 수요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각종 해양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지난 30일, 31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유선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해경은 이번 점검을 통해 ▲장비 운용 및 작동 상태 ▲사업자 및 종사자 대상 안전교육 이수 ▲편의 시설과 게시물 적정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등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