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가 상승하여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농업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기계 면세유 구입비 99억원을 예비비에서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3월 21일 기준 농업용 면세유 중 휘발유 가격은 1월초 850원에서 1,227원으로, 경유는 961원에서 1,314원으로 급등(41%)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