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조성면은 지난 3월 31일 대야마을 안규홍 의병장 묘소 일대를 대상으로 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조성면 직원과 대야마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 모두가 합심해 오랜 기간 방치된 묵은 쓰레기 1톤가량을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