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접하여 진행되는 ‘월드컵대교 남단 연결로 신설공사’ 안전사고 예방위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시는 안양천을 횡단하는 ‘월드컵대교 남단 연결로 신설공사’를 위해 오는 4월 2일 15시부터 ‘23년 2월까지 양화교 접속램프(안양천로→노들로)를 전면 교통 통제한다고 밝혔다.

양화교 접속램프 구간을 통행하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양화교 접속램프와 인접하여 진행되는 ‘월드컵대교 남단연결로 신설공사’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안전사고를 예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