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소리작은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간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시각장애인들이 청각․촉각을 사용해 직접 참여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이를 위해 국악․음악․미술 등 각 분야의 문화예술전문가를 섭외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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