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제시 광활면은 지난 3월 중순 본격적인 감자 수확철을 맞아 지역 내 영농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행정에 나섰다.

작년 잦은 강우로 인해 파종이 지연되면서 대체적으로 출하 시기가 늦어지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농가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힘써 시설감자를 관리하였고 수확철을 맞이하여 저마다 노력의 결실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