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조세형 선수와 여자부 강도연 선수 각각 항저우아시안게임, 터키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 얻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령시는 시 복싱팀이 2022 대한복싱협회장배전국종별복싱대회 겸 국가대표 최종선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각종 국제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국가대표 최종선발대회에서 조세형 선수가 남자부 1위, 강도연 선수가 여자부 2위를 각각 기록하며 국가대표에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