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주택공사, 대표이사 김현준)는 행복주택 1651호에 대한 올해 1분기 입주자 통합모집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사회적 도약을 위한 주거사다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 시세대비 60~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되는 임대주택이다.

공급대상은 수도권 5곳 1022호와 지방권 2곳 629호로, 전국 7개 지구 1651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