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원도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디지털 융합 자동차 부품 혁신 지원 센터 구축'사업에 3월 23일 최종 선정되어 ‘25년까지 국비 60억원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디지털 융합 자동차 부품 혁신 지원센터 구축'사업은 고등기술연구원 주관으로, 도내 혁신기관 및 대학교 등이 참여하며 원주시 한라대학교 부지 내에 ‘25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70억원(국비 60, 지방비 110)을 투입, 기업 간 공동 활용이 가능한 미래차 부품 제작 설비, 디지털 트윈 시스템, 부품 시험·분석·시제품 제작 장비 등을 구축하여 자동차 관련 부품 중소·창업기업의 미래차 전환 및 기술 고도화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