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동해전력, 쌍용 시멘트(무연탄 포함) 등 석탄비중이 큰 발전과 시멘트 명태유통 및 가공업체 14개소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가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상공계와 유관기관 등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피해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

시는 오는 3월 31일 오후4시, 시청 회의실에서 동해시상공회의소, 동해시경제인연합회 등 지역 상공계 대표와 북방물류산업진흥원 관계자, 두원상선(이스턴드림호) 관계자, 동해시수산물가공협회 대표와 긴급 간담회를 열고 지난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격적으로 침공함에 따른 국제 유가·원자재·에너지 가격 급등, 대 러시아 수출규제 등 지역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점검하고 산업 부문별 대응조치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