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등록시설(야학), 시설당 최대 1,200만 원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상대적으로 평생교육에서 소외된 장애 성인에게 양질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관내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7개소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해마다 40여억 원의 예산을 들여 초․중․고교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의 경우는 학교에 포함되지 않아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