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자연과 탄탄복지로 행복한 오태마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상주시 '공검 오태1리 마을만들기사업'준공식이 30일 (수) 오후 2시30분, 공검 오태리 효령대군 전정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지역구 시의원,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소규모 행사로 개최되었다.

이날 준공한'공검 오태1리 마을만들기사업'은 총 사업비 5억원이 투입되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마을회관 리모델링, 주민 쉼터 및 산책로를 위한 오태안전길 ,수려한 오봉산 경관에 걸맞는 포토존 조성, 망향의 애고지정 수몰 망향비 경관개선, 지역주민 역량강화교육 등으로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