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021년 특수시책으로 추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남해군은 30일 오전 남해유배문학관 특별전시관에서 ‘6·25·월남전 참전유공자 흔적남기기 사업’ 전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6·25·월남전 참전유공자 흔적남기기 사업’은 지난해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남해군이 전국 최초로 진행한 특수 시책으로, 지역 내 국가 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지역사회에서부터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예우 분위기를 더욱 북돋워 나가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