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한 동네의원에서 우울검사 및 보건소 연계 심층상담 서비스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자살예방을 위해 지역 내 1차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2022년 생명이음 청진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심리부검면담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자살로 사망하는 사람은 사망하기 한 달 전에 피곤함, 수면장애, 체중 감소 등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우울 증상으로 인해 정신과보다 1차 의료기관을 두 배 이상 많이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