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광산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하영자, 이하 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가족관계 개선과 가정내 올바른 미디어 사용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가족캠프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센터는 올해도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 캠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9월30일(금)부터 10월2일(일)까지 2박3일 시행을 앞두고 적극 준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