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13∼17세 여성 청소년·만 18∼26세 저소득층 여성 백신 무료 접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 자궁경부암(HPV) 예방접종 무료 대상자가 확대됐다고 29일 밝혔다.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은 감염에 의한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항문암 등의 생식기 암을 유발하는 질환이며 자궁경부암은 15∼34세 여성 암 중 3번째로 발생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