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제시가 KOTRA전북지원단과 함께 코로나19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을 돕기 위해 “주한미군 내 관내 제품 수출납품”을 추진한다.

이번 납품은 사전조사를 통해 주한미군 내 납품을 원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검역과정이 불요한 공산품을 지난 23일부터 선제납품하였으며, 추후 검역과정이 필요한 농산품 및 식품 등의 납품 역시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다. 납품할 주한미군 부대는 평택 개리슨 험프리스(통칭 평택 미군기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