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 내 유휴공간 리모델링해 강동구 최초 주민주도형 동단위 마을방송국 탄생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강동구 천호1동 주민센터의 비어있던 공간이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을 위한 멋진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구는 천호1동 주민센터(강동구 구천면로42길 59) 지하1층에 자리잡고 있던 십자성경로당이 지난해 11월 이전함에 따라, 약 34평 정도의 기존 공간을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주도형 마을방송국과 주민공유 프로그램실을 조성하는 등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