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서초구는 구민과 반려견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22일 양재천 수변공원 일대에서 ‘반려동물과 외출 시 반려인들의 펫티켓(Pettiquette) 준수’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캠페인은 구에서 위촉한 동물보호명예감시원 4명, 공무원 11명 등이 함께 민·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특히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지난달 11일부터 시행된 ’반려견과 동반 외출 시 목·가슴줄 2m 이내 준수‘를 집중적으로 홍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