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우회도로도 전체 개통 교통량 분산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김해시가지를 남북으로 잇는 국도58호선 무계~삼계 건설공사 구간의 절반인 주촌~삼계교차로 구간의 연내 선 개통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 도로가 완전 개통되면 출퇴근 시간 집중되는 기존 시가지 도로 교통량 분산이 기대된다. 또 서부지역(진례·주촌)과 북부지역(북부·생림·상동) 간 국도 연계를 통한 기업체 물류비용 절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