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권영수)은 23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LG에너지솔루션 본사에서 첫 주주총회를 갖고 이창실 CFO(최고재무책임자) 전무를 사내이사에 재선임했다. 권봉석 LG 부회장은 기타비상무이사에 신규 선임됐다.

이창실(왼쪽) LG에너지솔루션 전무가 지난 1월 10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진행된 기업공개(IPO)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창실 전무, 권영수 부회장, 김영환 사장. [사진=LG에너지솔루션]

이창실 전무는 2019년부터 LG화학 전지본부에서 경영관리총괄을 맡았으며, 2020년 LG에너지솔루션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