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월군은 저소득 재가 장애인의 질병을 예방하고, 맞춤형 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저소득 재가 장애인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대상은 관내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며,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가 가정을 방문하여 순환기 질환 등 14개 분야를 검진하고, 이에 소요되는 비용(1인 10만원)은 무료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