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마을 이장 18명으로 구성된 산불명예감시단 발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세계유산 ‘소수서원’으로 잘 알려진 영주시 순흥면은 23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각 마을 이장 18명을 대상으로 산불명예감시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불 발생에 따른 재산 및 인명 피해 방지와 산림자원의 보호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빈틈없는 산불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계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