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군산시는 오는 4월 한달 간 주말마다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거리의 풍각쟁이 버스킹’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거리 공연은 지역 청년 버스커들과 군산시간여행축제 댄스 서포터즈들이 꾸미는 ‘봄에 떠나는 군산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노래와 춤으로 채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