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가 코로나19 장기화와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

목포해경은 지난 21일 경찰서와 전용부두에서 국민 생명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자 경찰공무원, 일반직공무원, 의무경찰이 각자의 소매를 걷어 붙이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