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는 지방세 체납액 정리 종합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징수활동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체납 유형에 따라 체납자를 고액·상습 체납자와 생계형 체납자로 구분해 징수하는 맞춤형 투트랙 방식으로 올해 지방세 이월체납액 472억 원의 34.5%인 163억 원을 정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