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탄소 중립이 시대적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대만 행정원 농업위원회(行政院農業委員會)는 2년 이내에 대만산 농산물은 물론 수입농산물에 탄소발자국 표시를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대만은 차이잉원(蔡英文) 총통 취임 후 탄소 중립 전략을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 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