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최형식)은 다문화, 한부모, 조손가정처럼 다양한 가족형태의 지원 업무를 수행하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담양군 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2009년 담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어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오다가 다양한 가족형태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위해 2019년부터 통합형인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