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억원 투입, 2,060대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상주시는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선도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3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2022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국도비 33억 원의 예산으로 2,060대 정도를 지원하여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자동차를 조기에 폐차하도록 유도하여 배출오염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