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울릉도 남방 45km 해상에서 스크류에 문제가 생긴 어선이 발생해 울릉도 사동항 인근으로 안전하게 예인 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 55분경 울릉도 남방 해상에서 A호(71톤, 통발, 후포선적, 승선원 10명)가 조업중 스크류에 문제가 있어 이동이 어렵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인근 경비중인 1500톤 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