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18일 새벽 0시 30분부터 태백시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19일 오전 12시 현재 기준적설량 25.5cm의 폭설이 내렸다.

시는 대설주의보 발효 이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하고 재난관리과 상황근무 및 13개 협업부서가 상황근무 유지에 나섰으며 차량통행이 많은 시내 우회도로와 간선도로 등 총연장 321km에 대해 특수 제설차량 40대와 제설용 소금 360톤을 이용해 제설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