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기원, 3월 상·중순 평균기온 예년과 비슷해 출아기 4월 초 예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는 올해 인삼 출아기가 4월 초로 예상되는 만큼 묘삼이 발뇌하기 전에 채굴과 이식을 서둘러야 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삼약초연구소는 이달 상·중순 평균기온이 7℃로 예년과 비슷하고, 최근 최고기온이 15℃ 이상인 일수가 7일 이상 지속돼 인삼 출아기가 평년 대비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