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문경시에서는 최근 들어 지역 내 코로나 확진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3월 18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각 실과소장, 읍면동장 등 전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윤환시장 주재로 영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 팬데믹(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문경시에는 3월 18일 현재, 1,334명(누계 160,010명) 검사한 결과, 402명(누적 7,211명)이 발생하여 오미크론 확산 전인 2021년 12월 285명 이후 하루하루 최다발생 양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