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정선군은 1968년 준공되어 53년이 경과된 정선읍 정선 제2교를 대체하는 도로망을 구성하여 정선 제2교 내구년한을 30년 이상 증대시키고, 정선 5일장 권역, 아라리촌, 아리랑센터, 종합운동장, 애산산성, 역전지역 일원을 하나의 벨트로 연계하여 정선읍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함과 동시 새로운 볼거리 창출을 통하여 관광 자원화로 변모 시킬 수 있는“정선읍 신도로망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공식은 오는 3월 22일 정선공설운동장 팔각정 일원에서 각 기관 및 사회 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기공 발파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