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공연, 시립예술단 공연, 대관공연 좌석 전석 개방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예술계와 시민들에게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 대관, 시립예술단 공연에 대한 좌석 운영을 100% 개방하여 오는 4월 15일부터 공연장 정상화에 나서기로 했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방역수칙 하에 공연장 좌석 운영을 제한적으로 운영해왔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발맞추어 객석 점유 비율을 0%에서 50%까지 차등을 두어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공연장 단계적 개방 방침을 유연하게 변동하며 2년여간 문화예술의 정상화를 위해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