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불편 유발 도로굴착 공사장, 레미콘 제조업소 중점 점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시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도심지역 산업단지 대기배출업소와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구, 군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도심지역의 산업단지와 대형공사장을 순찰해 미세먼지 발생이 우려되는 사업장을 선별한 후 4개반 8명의 점검반을 투입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