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용도 작업대’로 허리피고 웃으며 일해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화군은 여성농업인의 장기적인 반복 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다용도 작업대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농작물의 재배‧수확‧선별‧포장 등 단순 반복적인 농작업으로 발생하는 근육통, 관절통 등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다용도 작업대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