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고등학생 대상 대학의 우수한 자원과 인력을 활용한 진로‧적성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가 숭의여고-서울대와 함께 ‘2022년 고교-대학 연계 인재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의 우수한 자원과 인력을 활용한 진로‧적성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교과 위주 학습에서 벗어나 다양한 융합주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균형 발전 및 미래 인재 육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올해는 숭의여고를 대상으로 서울대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