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등 자살고위험군 대상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3월 21일부터 12주간 중증 우울 및 자살 고위험군 55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주 2회 신체건강을 위한 칠교놀이 및 퍼즐놀이와 주 1회 생명지킴이 활동가가 가정을 방문해 멘토링 활동일지를 함께 작성하며 정서적 교감 증진을 통해 우울감 해소 및 심리안정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