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노인복지관은 3월 17일 오후 2시 삼척시노인복지관에서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건강극복 따끈한 한상’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영양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어르신들의 식생활에 도움을 드리고자 추진됐다.

국가유공자 어르신 및 저소득 독거 어르신 85명에게 밀키트 음식을 전달했으며, 전달된 음식은 신한은행 동해지점 삼척출장소(박재환 지점장)에서 후원한 300만 원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