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산불 피해지역 주민 위한 성금 모금, 5백35만6천원, 울진군청에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지역경계를 넘어 특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영동군은 지난 3월 4일부터 경북 울진 등 동해안 지역에 대규모 산불이 발생하여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군,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전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5백35만6천원을 울진군청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