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청 유도팀은 3월 15일부터 20일까지 전남 순천에서 열리는 2022년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2022년 국가대표 2차 평가전)에서 박은송 선수(-57kg)와 오연주 선수(-48kg)가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는 승전보를 전했다.
박은송 선수는 32강 이본선수(용인대) 업어치기 절반승, 16강 박나연(한국체대) 한팔업어치기 절반승, 8강 이수빈(부산북구청) 누르기 한판승, 준결승 김예지(한국체대) 지도승을 거두고, 결승 허미미(경북체육회) 선수와는 4분 동안 승부를 내지 못했으나, 연장전(골든 스코어)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배대뒤치기 절반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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