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성군은 주체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주민단체를 발굴하고, 이웃사촌시범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자연스러운 참여와 협력을 통한 지역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2022년 주민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성군이 주최하고 이웃사촌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추진하는 주민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2019년 8개, 2020년 10개, 2021년 11개의 동아리가 참여하였으며 올해에도 10개의 동아리를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