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창원시립마산박물관에서는 지역의 문화유산을 새롭게 선보이기 위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건물 외벽 등에 어디에도 볼 수 없는 지역 특화형 콘텐츠로 미디어파사드를 연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1년 2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박물관 구축사업’(국비, 지방비 포함 2억 확보)과 함께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10억원(국비 5억원, 도비 1억원, 시비 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지난해 7월 입찰공고를 시작하여 평가위원 모집,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용역사를 선정한 바 있으며, 올해 5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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