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서인숙 민화작가는 "인사동에 꽃피다" 타이틀로 2022년 3월 16일(수) ~ 3월 22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인(관장 박소정)에서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용맹한 호랑이의 해학적 표현을 비롯해 소담스런 모란도, 미인도, 책가도 등 전통 민화를 바탕으로 현대적 이미지를 추가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