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권 단위로 정비 방향 제시, 사업 예정 주민이 자유롭게 정비계획 제안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주시는 3월 18일부터 2030년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안) 주민 공람 및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2030년을 목표로 하는 정비사업의 기본방향 등을 포함하는 종합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