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가평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공유재산 임차인의 경제적 피해 지원을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가평군은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내 공유재산을 사용하는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최대 80%까지 감면해 30건, 7천여만 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