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양군이 지난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일곱 번째 문해교실 졸업식을 열고 자격을 갖춘 5명에게 초등학력 인정서를 전달했다.
한 졸업생은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배우지 못한 한이 늘 마음속에 남아 있었는데 이제 글을 읽고 쓸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졸업장까지 받게 되어 정말 뿌듯하다”라며 “함께 공부한 졸업생들과 배움의 기쁨을 알게 해준 문해교사, 그리고 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양군이 지난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일곱 번째 문해교실 졸업식을 열고 자격을 갖춘 5명에게 초등학력 인정서를 전달했다.
한 졸업생은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배우지 못한 한이 늘 마음속에 남아 있었는데 이제 글을 읽고 쓸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졸업장까지 받게 되어 정말 뿌듯하다”라며 “함께 공부한 졸업생들과 배움의 기쁨을 알게 해준 문해교사, 그리고 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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