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월20일부터 ‘해설이 있는 한양도성①탄-정동 순성길’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 “한양도성 순성길요? 서울시민이라면 한 번쯤은 걸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냥 걷는 것도 좋지만, 저라면 해설을 들으면서 걷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중에서 정동 순성길은 코스도 짧고 평지구간이라, 아이들과 함께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정동 순성길 해설 프로그램 참여시민)

서울시가 3월20일부터 ‘해설이 있는 한양도성- 정동순성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설이 있는 한양도성’은 성곽도시 서울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