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장학재단이 서울 소재 직업전문학교 재학생(저소득 가정) 100명을 선발해 22학년도 1학기 등록금을 지원한다. 총 1억 원 규모로 16일부터 교내 장학담당 부서를 통해 신청 받는다.
'서울희망 직업전문학교 장학금'은 고등교육법상 정규대학에 해당되지 않아 교육지원의 사각지대였던 직업전문학교 재학생들을 위해 2020년 신설된 장학 사업이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장학생에게 1학기 등록금 개인별 100만 원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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